유주 "소장가치 있는 앨범, 만들고파"

이다원 기자 2022. 1. 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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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유주,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유주가 솔로활동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유주는 18일 오후 온라인중계된 유주의 첫 솔로앨범 ‘Rec.’ 기자간담회에서 ‘솔로가수로서 원하는 목표’를 묻자 “소장가치 있는 앨범을 만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훌륭한 가수들이 너무 많아 롤모델을 한 사람만 꼽긴 어렵다. 다만 좋은 노래로 팬들과 오래오래 함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듣고 싶은 평에 대해선 “나에 대해 몰랐던 사람들도 내 노래를 듣곤 ‘유주 노래 좋더라’라고 입소문을 내준다면 그게 가장 행복할 것 같다”고 답했다.

유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솔로 앨범 ‘REC.’를 발매한다. 그룹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의 등장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 인생 2막을 여는 첫 페이지다. 타이틀 곡 ‘놀이(Play)’를 비롯해 다섯 트랙의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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