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극장서 다시 본다..2월 9일 IMAX 재개봉 확정

김나연 기자 2022. 1. 18.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듄'이 2월 9일 CGV IMAX 전국 17개 지점에서 재개봉한다.

18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듄'(감독 드니 빌뇌브)이 CGV IMAX 재개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듄'은 IMAX 인증 디지털 Arri LF 카메라로 첫 촬영된 영화로 일반 영화들보다 가로, 세로가 확장된 1.43:1 비율의 풀화면이 한 시간 이상 나오기 때문에 IMAX 상영관의 인기가 대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듄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듄'이 2월 9일 CGV IMAX 전국 17개 지점에서 재개봉한다.

18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듄'(감독 드니 빌뇌브)이 CGV IMAX 재개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

'듄'은 IMAX 인증 디지털 Arri LF 카메라로 첫 촬영된 영화로 일반 영화들보다 가로, 세로가 확장된 1.43:1 비율의 풀화면이 한 시간 이상 나오기 때문에 IMAX 상영관의 인기가 대단했다. 지난해 10월 개봉 당시, IMAX 상영관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재상영 확정 후에도 시작된 예매 역시 초단위로 매진이 됐다. 이번 재개봉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기록적인 매진 행렬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세계관과 웅장한 스케일, 압도적인 사운드와 음악 등 완벽한 대서사의 위대한 탄생과 시작을 알린 '듄'은 SF 장르가 특히 열세를 보이는 국내에서도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열광적인 팬덤까지 형성했다. 또한 동명의 원작 소설은 스크린셀러로 서점가에서 급부상하여 역주행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여전히 올라있는 신드롬을 일으켰다.

'듄'은 전 세계적으로 4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작품성과 예술성, 대중성까지 모두 인정 받아 파트2가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가 새로운 대서사의 장을 여는 작품으로서 영화사에 기록될 전망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명품 옷인 줄 알았는데..송지아 '짝퉁' 사과
마이큐와 열애중 김나영 결국..'내 끝을 내가 본다'
현빈♥손예진, 제주 여행 포착..현빈 단골 펜션에 손예진과~
비밀리 결혼하더니..이하늬, 임신 4개월
박신혜, 임신 중 한숨..'집에 도둑이'
이민정, '♥이병헌' 제주도 촬영 간 틈에..팬들도 깜짝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