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몸건강·마음건강·톡톡쉼터 운영

조민주 기자 2022. 1. 18.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는 구청 민원실에 '몸건강·마음건강·톡톡쉼터'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쉼터는 민원인이 민원 처리를 기다리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확인하고 편히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됐다.

쉼터에는 신장·체중 측정기, 체성분 분석기, 안마의자 등이 설치돼 있다.

또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 마음 건강 상태를 무료로 살펴볼 수 있는 건강검진 무인 안내기도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중구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는 구청 민원실에 '몸건강·마음건강·톡톡쉼터'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쉼터는 민원인이 민원 처리를 기다리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확인하고 편히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됐다.

쉼터에는 신장·체중 측정기, 체성분 분석기, 안마의자 등이 설치돼 있다.

또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등 마음 건강 상태를 무료로 살펴볼 수 있는 건강검진 무인 안내기도 마련됐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