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최고 성적

임선우 2022. 1. 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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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부패방지 제도 운영과 반부패 정책확산 노력과제에서 만점을 받았다.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부패방지 제도 구축 2개 과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등 공직 윤리가 더욱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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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직비리 익명신고제 운영 등 성과

[청주=뉴시스]청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전년에 비해 한 단계 오른 성적이다.

시는 부패방지 제도 운영과 반부패 정책확산 노력과제에서 만점을 받았다.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부패방지 제도 구축 2개 과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해요! 부패먼지 없는 청렴청주'를 슬로건으로 ▲공직기강 감찰강화 ▲청렴다짐서약서 교부 ▲여비·초과근무수당 업무처리 절차 개선 ▲공직비리 익명신고제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시는 지난달 발표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평가'에서도 2014년 통합 청주시 출범 후 최고 성적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등 공직 윤리가 더욱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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