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대전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열흘간 62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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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18일 제263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새해 첫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13건을 포함해 조례안 23건, 동의안 4건, 결의안 1건, 보고 34건 등 모두 62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올해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오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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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의회는 18일 제263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새해 첫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13건을 포함해 조례안 23건, 동의안 4건, 결의안 1건, 보고 34건 등 모두 62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올해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오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홍종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심 중앙로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목척교 조형물 철거 필요성'을 언급하며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지난 1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시민 중심의 진정한 자치분권이 새롭게 시작됐다"며 "강화한 독립성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뜻이 지역사회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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