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전사적 완전판매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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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088350)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위해 전사적인 완전판매 실천을 다짐했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개최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서약식'에서다.
한화생명은 "올해를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 원년의 해로 강조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및 임직원·FP(재무설계사) 서약식 실시를 통해 전사적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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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주 대표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 위한 시스템 갖출 것"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화생명(088350)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위해 전사적인 완전판매 실천을 다짐했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개최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서약식’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고병구 한화라이프랩 대표이사뿐만 아니라 남녀 대표직원이 참석했다. 또 3사 소비자보호 담당 직원 전원(120명)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현장 참여해 금융소비자권익 보호가 기업 존속 및 성장의 최우선 가치임을 인식하였다.
한화생명은 “올해를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 원년의 해로 강조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및 임직원·FP(재무설계사) 서약식 실시를 통해 전사적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이날 행사 이후 모든 임직원 전속 GA(독립보험대리점)의 FP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을 실시한다. 금융소비자보호 의지를 상시적으로 강화하고 소비자중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여 대표는 “지난해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으로 회사도 그에 발맞춰 여러 가지 제도와 절차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며 “올해는 기업을 지속가능토록 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권리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안전장치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회사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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