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2인 각자 대표 체제 출범..배달 물류 강화

김종윤 기자 2022. 1.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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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서비스가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출범한다.

앞으로 각자 대표가 배달 물류와 특화 서비스 분야를 총괄하게 된다.

18일 쿠팡에 따르면 이날 김명규 물류정책실장이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장기환 대표이사는 치타배달 등 특화 서비스 강화와 사업 성장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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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김명규 신임 대표이사(사진제공=쿠팡)©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가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출범한다. 앞으로 각자 대표가 배달 물류와 특화 서비스 분야를 총괄하게 된다.

18일 쿠팡에 따르면 이날 김명규 물류정책실장이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배달물류 관련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 정책에 집중한다. 기존 장기환 대표이사는 치타배달 등 특화 서비스 강화와 사업 성장을 주도한다.

그동안 쿠팡이츠는 고객 만족도 높은 한집배달과 치타배달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라이더(배달 기사)의 안전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다양하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쿠팡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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