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휴대용 짐벌 카메라 '스냅지' 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2. 1. 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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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 카메라 '스냅지'를 18일 출시했다.
또 스냅지는 3축 짐벌 시스템을 구현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가장 부드러운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누구나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일상을 주변에 알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성비와 높은 기술력을 갖춘 스냅지를 통해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마음껏 촬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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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 카메라 ‘스냅지’를 18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냅지는 팅크웨어가 개발한 짐벌(흔들림 보정기구) 카메라 시장 첫 제품이다. 특히 촬영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스냅지 만의 활동성과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스냅지에 탑재된 교체형 배터리를 통해 최대 120분 촬영이 가능하고, 최대 512GB 용량의 메모리카드로 많은 사진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셀피모드에서 최대 133.9 와이드 화각을 갖췄다.
다양한 앵글 촬용을 위한 트래킹 기술을 통해 초보도 전문가처럼 수준 높은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AI트래킹은 얼굴 뿐만 아니라 신체 상반신까지 인식해 촬영자가 여행 및 아웃도어 스포츠 영상을 전문가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고, 페이스아이디 트래킹을 통해 최대 5명까지 등록된 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 액티브 트래킹 기능으로 반려동물이나 사물까지 트래킹한다.
또 스냅지는 3축 짐벌 시스템을 구현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가장 부드러운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촬영자들은 4분의 1 마운트로 3인칭 시점의 촬영 모드로 구현할 수 있고, 백팩 마운트를 이용해 1인칭 시점 촬영도 가능하다.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내장돼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준다.
짐벌캠 최초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내장돼 기존에 고객들이 촬영 및 편집을 위해 복잡하게 연결해야 했던 많은 통신 기능들과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기존보다 편하고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누구나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일상을 주변에 알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성비와 높은 기술력을 갖춘 스냅지를 통해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마음껏 촬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냅지는 팅크웨어가 개발한 짐벌(흔들림 보정기구) 카메라 시장 첫 제품이다. 특히 촬영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스냅지 만의 활동성과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스냅지에 탑재된 교체형 배터리를 통해 최대 120분 촬영이 가능하고, 최대 512GB 용량의 메모리카드로 많은 사진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셀피모드에서 최대 133.9 와이드 화각을 갖췄다.
다양한 앵글 촬용을 위한 트래킹 기술을 통해 초보도 전문가처럼 수준 높은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AI트래킹은 얼굴 뿐만 아니라 신체 상반신까지 인식해 촬영자가 여행 및 아웃도어 스포츠 영상을 전문가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고, 페이스아이디 트래킹을 통해 최대 5명까지 등록된 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 액티브 트래킹 기능으로 반려동물이나 사물까지 트래킹한다.
또 스냅지는 3축 짐벌 시스템을 구현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가장 부드러운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촬영자들은 4분의 1 마운트로 3인칭 시점의 촬영 모드로 구현할 수 있고, 백팩 마운트를 이용해 1인칭 시점 촬영도 가능하다.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내장돼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준다.
짐벌캠 최초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내장돼 기존에 고객들이 촬영 및 편집을 위해 복잡하게 연결해야 했던 많은 통신 기능들과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기존보다 편하고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누구나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일상을 주변에 알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성비와 높은 기술력을 갖춘 스냅지를 통해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마음껏 촬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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