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영세 소상공인에 소화기 4187대 지원

이동희 기자 2022. 1. 1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원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가 참여, 6280만원 상당의 소화기 4187대를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648만원 증가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화재위험에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들이 많은 만큼 화재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원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가 참여, 6280만원 상당의 소화기 4187대를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648만원 증가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화재위험에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들이 많은 만큼 화재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