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ESG 관광' 해외 성공사례 분석 도서 출간

신효령 2022. 1. 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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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ESG 관광의 모든 것' 도서를 출간했다.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광의 성공사례를 공사 31개 해외지사에서 직접 취재해 엮었다.

김관미 관광공사 국제관광전략팀장은 "관광현장의 ESG 실천 정착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공감대와 민·관의 전략적 협력,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업계 관계자들의 ESG 관광 실천방안 마련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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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ESG 관광트렌드를 공사 해외지사에서 직접 취재해 엮은 책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ESG 관광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2022.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ESG 관광의 모든 것' 도서를 출간했다.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광의 성공사례를 공사 31개 해외지사에서 직접 취재해 엮었다.

31개 사례는 친환경여행(Environment), 지역상생여행(Social), 정부정책·제도개선(Governance) 3개 분야로 나눠져있다. 중국 상하이의 디즈니 테마파크 환경보호 프로젝트부터 프랑스 파리의 라벨(Label) 제도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 정책까지 각국의 ESG를 충실히 실천하며 관광현장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김관미 관광공사 국제관광전략팀장은 "관광현장의 ESG 실천 정착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의 폭넓은 공감대와 민·관의 전략적 협력,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업계 관계자들의 ESG 관광 실천방안 마련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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