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 성수기 배 산지 출하 현장점검

조근영 2022. 1. 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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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홍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18일 농협나주시조합 공동사업법인 배 선별장을 방문, 설을 앞두고 배 출하 상황을 현지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나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전남농협 전체 취급량의 약 30%인 372억원(1만2천t)의 배를 시장에 공급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계통판매장의 식품안전 취급기준 준수를 엄정하게 지도하고 있다"면서 "명절 감사의 선물은 전남농협의 농특산물을 애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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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선별장 찾은 박서홍 전남지역본부장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박서홍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18일 농협나주시조합 공동사업법인 배 선별장을 방문, 설을 앞두고 배 출하 상황을 현지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작년 설에는 2020년산 배 작황 저조로 가격이 상승했지만, 올해는 적정 공급량이 확보돼 대체로 가격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농협은 밝혔다.

나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전남농협 전체 취급량의 약 30%인 372억원(1만2천t)의 배를 시장에 공급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계통판매장의 식품안전 취급기준 준수를 엄정하게 지도하고 있다"면서 "명절 감사의 선물은 전남농협의 농특산물을 애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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