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설 연휴 카셰어링 할인 혜택 '얼리버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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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설 연휴 동안 카셰어링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대여 요금을 더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 얼리버드 요금 할인은 1월 28일 오전 0시 이후 차량 이용을 시작하고, 2월 6일 밤 12시 이전에 반납하는 예약 건에 적용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차량을 연휴 시작 전 쏘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미리 예약하면 차량 대여 요금을 최대 7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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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이상 차량 예약시 '부름' 요금 면제
[파이낸셜뉴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설 연휴 동안 카셰어링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대여 요금을 더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 얼리버드 요금 할인은 1월 28일 오전 0시 이후 차량 이용을 시작하고, 2월 6일 밤 12시 이전에 반납하는 예약 건에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차량 대여 기간이 길수록 더 커진다. 설 얼리버드 할인 쿠폰은 △1박2일 △2박3일 △4~6일 △경형 전용 5일 쿠폰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차종은 △경형 △소형 △준중형 △중형 △SUV 등 폭넓게 포함됐다.
얼리버드 할인은 차량을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주는 '부름' 서비스 무료 혜택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정상 부름 이용 요금은 9900원~1만9900원이지만, 24시간 이상 차량을 예약하는 경우 부름 요금이 면제된다.
설 연휴 기간이 시작되는 1월 28일 이후에도 대여료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할인율은 연휴 전 예약한 '얼리버드' 이용자보다 낮아질 수 있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설 연휴 안전한 이동과 휴식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집 앞으로 차량을 비대면 배송받아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드리고자 한다"며 "쏘카 이용자들의 이동 과정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설 #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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