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폭로한 올랜도 블룸 최악의 습관 "치실을 아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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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의 '최악의 습관'을 폭로했다.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최근 영국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약혼자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건치 비결을 '치실'이라고 밝히며 "그가 치실질을 좋아하는 걸 신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훈련을 잘 시켜야 되는 거 아니냐"는 진행자의 말에 케이티 페리는 "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2016년 처음 연애를 시작해 2017년 3월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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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의 '최악의 습관'을 폭로했다.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최근 영국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약혼자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건치 비결을 '치실'이라고 밝히며 "그가 치실질을 좋아하는 걸 신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뒤이어 "그는 빛나는 치아를 가지고 있지만, 치실을 아무데나 둔다"며 "침대 옆, 차, 부엌 식탁 위에서 사용한 치실을 찾을 수 있다"고 해 듣는 이들을 경악스럽게했다.
"훈련을 잘 시켜야 되는 거 아니냐"는 진행자의 말에 케이티 페리는 "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2016년 처음 연애를 시작해 2017년 3월 헤어졌다. 그러다 2018년 재결합한 후 2019년 약혼, 2020년 8월 득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본에서 올리려던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한 상황이다.
올랜도 블룸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모델 미란다 커와 결혼 생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1살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사진=SN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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