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대체투자자산 부실징후 사전 파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양생명은 여신의 부실징후를 사전에 파악(대표이사 뤄젠룽)이 여신의 부실징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여신조기경보체계(T-EWS)'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대체투자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신조기경보체계 개발과 내부통제 및 심사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산업·재무 데이터 및 자제 보유 대체투자 평가모델 결합 완성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동양생명은 여신의 부실징후를 사전에 파악(대표이사 뤄젠룽)이 여신의 부실징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여신조기경보체계(T-EWS)’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T-EWS는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인 딥서치가 제공하는 금융·기업·산업 관련 방대한 데이터 및 분석 엔진에 동양생명의 대체투자 평가 모델과 업무 노하우를 결합했다.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대체투자 자산에 대한 부실징후를 조기에 알려주는 시스템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에 따라 다양한 대체투자 영역에 걸친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데이터화 해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에 기반한 보다 정교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또 투자 이후에도 해당 시스템을 통해 자산 건전성을 지속 점검하여 건전성 이슈를 조기 발견 사전적 위험 통제가 쉬워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대체투자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신조기경보체계 개발과 내부통제 및 심사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시간중계]LG엔솔 오후 2시 최고 경쟁률 77.4대 1…미래에셋
- '검사 동행 패키지여행' 인정한 김건희, 이준석 "굳이 알아야 하나"
- 현역 여군 대위,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현장엔 유서도 있었다
- 성범죄 전문 변호사 "김건희도 피해자...통화 공개는 여혐"
- "후보 취소해야"…민주당원 4300여명, 이재명 후보 직무정지 소송
- “즐거웠어요” 문자 강요한 그놈… 초등생 무인텔 성폭행 전말
- 조국, 尹 무속인 논란에 '굿판' 환기…"두 영화 생각난다"
- '샤넬부터 고든렘지버거까지' 줄서기 알바 성행…시간당 비용은?
- 고속도로에서 아기가 운전을?…아빠는 부축, 엄마는 촬영
- '결혼' 소연 "조유민, 내 부모님께도 노력…축복해달라" 소감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