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설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 전달

권욱 기자 2022. 1. 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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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임인년 설을 맞아 추운 날씨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온정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말했다.

농협유통 임직원은 이날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부모 결식아동,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교육 복지 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랑의 명절 선물 세트'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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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설을 맞아 김태종(왼쪽 다섯번째) 농협유통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서울경제]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임인년 설을 맞아 추운 날씨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온정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말했다.

농협유통 임직원은 이날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부모 결식아동,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교육 복지 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랑의 명절 선물 세트’를 증정했다.

창립 27주년을 맞은 농협유통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마음을 나누는 등 사회적 가치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인년 설을 맞아 김태종(왼쪽) 농협유통 전무이사가 18일 서울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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