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농협, 설날 떡국 떡 전달 행사 개최 등

유재형 2022. 1. 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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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18일 울주군청 접견실에서 이선호 군수, 이정한 울산농협 본부장, 김진근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떡국 떡을 전달하는 '설날 정(精)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총 2300만원 상당의 떡국 떡을 울주군을 시작으로 남구, 중구, 동구, 북구 순으로 울산 전 구·군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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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18일 울주군청 접견실에서 이선호 군수, 이정한 울산농협 본부장, 김진근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떡국 떡을 전달하는 '설날 정(精)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2022.01.18. (사진= 울산농협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18일 울주군청 접견실에서 이선호 군수, 이정한 울산농협 본부장, 김진근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떡국 떡을 전달하는 '설날 정(精)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도농상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실시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총 2300만원 상당의 떡국 떡을 울주군을 시작으로 남구, 중구, 동구, 북구 순으로 울산 전 구·군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떡국 떡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들어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에도 기여했다.

◇울산시설관리공단,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송규봉)은 18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한해 동안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해온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4개 평가영역 8개 단위과제로 나눠 5개의 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200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공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전국체전시설·사회적 약자시설 합동 점검 ▲청렴 컨설팅 멘토기관 운영 ▲제도개선 T/F팀 상시 제도화 ▲갑질근절 3단계 대응방안 시행 ▲공사현장 찾아가는 소통간담회 ▲이해충돌방지 7대 실천 행동수칙 시행 등 36개 맞춤형 반부패 시책의 체계적인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전년도 12월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최상위등급(A등급),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평가 2년 연속 최상위권등급(2등급)을 달성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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