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공립유치원 교원 감축 반대 결의대회

박주영 2022. 1. 18.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와 대전지역 유치원 교사 50여명이 18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교사 정원 감축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가뜩이나 대전의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이 전국 최저 수준인 상황에서 교육부와 대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교원 정원과 단위 활동 교사를 줄여 돌봄 서비스 질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대전교육청은 단위 활동 교사 감축안을 즉각 철회하거나 어렵다면 교육감 직권으로라도 정원 외 기간제교사를 배치하라"고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와 대전지역 유치원 교사 50여명이 18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교사 정원 감축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가뜩이나 대전의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이 전국 최저 수준인 상황에서 교육부와 대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교원 정원과 단위 활동 교사를 줄여 돌봄 서비스 질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대전교육청은 단위 활동 교사 감축안을 즉각 철회하거나 어렵다면 교육감 직권으로라도 정원 외 기간제교사를 배치하라"고 요구했다. 2022.1.18

jyoung@yna.co.kr

☞ 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와 결혼…알고 보니
☞ 현역 여군 대위, 집에서 숨진 채 발견…현장에 유서
☞ 모텔로 초등생 불러내 성폭행한 스키강사 긴급체포했지만…
☞ 부친 사후 8년 만에 존재 드러난 대문호의 딸…무슨 사연이
☞ 아기에 고속도로 달리는 차 운전대 잡게한 아빠…재미로?
☞ 조국 딸 조민, 경상국립대병원 전공의 지원 결과는
☞ 통가 첫 사망자 확인…유기견 지키던 50대 영국 여성
☞ 도핑 자격정지 쑨양, '라방'서 화장품 팔았는데…
☞ 70대 간호사·노숙자 이유 없는 공격으로 숨져
☞ "안희정 불쌍하더만"…김건희에 사과 요구한 김지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