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리치 모셔라"..삼성증권 'The SNI 센터'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은 벤처·스타트업 임직원 등 이른바 '뉴리치' 전담 영업조직인 'The SNI 센터'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자금조달, 사업확장, 지분관리, 자금 운용 등 기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서비스와 비금융분야 컨설팅을 포함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벤처·스타트업 임직원 등 이른바 ‘뉴리치’ 전담 영업조직인 ‘The SNI 센터’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자금조달, 사업확장, 지분관리, 자금 운용 등 기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서비스와 비금융분야 컨설팅을 포함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맞춤형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기업 네트워킹과 자금조달에 특화한 프라이빗뱅커(PB)들을 배치했다. 특히 안정적 자산관리, PB와의 친밀함 등을 중시하는 기존 부유층과 달리 ‘뉴리치’들은 금융기관의 전문성과 상품 차별성 등에 가치를 부여한다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삼성증권 SNI전략담당 백혜진 상무는 “차별화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결해 모든 부분에 걸쳐 원포인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성장기업 임직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로 초부유층 자산관리 2.0시대를 열어갈 방침”이라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서워 못살겠다'…'아이파크' 전세 매물 20% 급증
- '20년 입국금지, 이런 사례 없다'…유승준 소송 내달 결론
- 공원에 나타난 개낚시꾼? 낚싯바늘 끼워진 소시지 '공분'
- 강아지 2마리 트럭에 매달고 질주…경찰, 수사 나섰다[영상]
- 김건희 '가세연 XXX 같은 X들'에…강용석 'MBC, 왜 기생충이라 말 못하나'
- '오징어 게임' 재현 유튜버, 작년에만 643억 벌었다
- 일가족 숨진 부산 싼타페 사고…'급발진 아니라는데..' [영상]
- [단독] '아이파크는 일류'…국토부 이어 광주시도 눈으로만 봤다
- 日 최대 3m 쓰나미 경고…그 화산폭발 우주서도 보였다 [영상]
- 결국, 전국 백화점·마트 방역패스 해제…'형평성 논란'에 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