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 수상에 토트넘 동료들 연이어 축하.. "브라더, 너무 그리워"

류예지 기자 2022. 1. 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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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토트넘 훗스퍼)가 에릭 라멜라(세비야)의 푸스카스상 수상을 축하했다.

다이어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멜라의 푸스카스상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라멜라가 푸스카스상을 받으면서 토트넘은 2년 연속으로 푸스카스상 수상자를 배출한 구단이 됐다.

다이어 외에도 다빈손 산체스(토트넘) 역시 라멜라의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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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토트넘 훗스퍼)가 18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릭 라멜라(세비야)의 푸스카스상 수상을 축하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토트넘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한 라멜라(왼쪽)와 다이어. /사진=로이터
에릭 다이어(토트넘 훗스퍼)가 에릭 라멜라(세비야)의 푸스카스상 수상을 축하했다.

다이어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멜라의 푸스카스상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다이어는 "축하해 브라더. 너무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라멜라의 골 장면을 게재했다.

라멜라는 이날 국제축구연맹(FIFA)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에서 올해의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직전 소속팀인 토트넘에서 뛴 지난해 3월15일 아스널전에서 한 발을 다른 발의 뒤로 돌려 차는 이른바 '라보나킥'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라멜라가 푸스카스상을 받으면서 토트넘은 2년 연속으로 푸스카스상 수상자를 배출한 구단이 됐다. 지난해 수상자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2020년 12월7일 번리전에서 80m 단독 드리블 이후 득점하며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다이어 외에도 다빈손 산체스(토트넘) 역시 라멜라의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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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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