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도 손쉽게"..팅크웨어, 짐벌캠 '스냅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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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캠 '스냅지'(Snap-G)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손쉽게 브이로그 촬영을 할뿐 아니라 프로급의 짐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담겼다.
아울러 짐벌캠 최초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내장됐으며, 내장된 통신 환경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기존보다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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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휴대용 영상 장비인 브이로그 짐벌캠 '스냅지'(Snap-G)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손쉽게 브이로그 촬영을 할뿐 아니라 프로급의 짐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이 담겼다. 사측은 촬영자가 촬영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활동성과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짐벌 및 트래킹 메커니즘에 대한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스펙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은 4K 60프레임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안정화된 하드웨어 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또 기존 다수의 짐벌캠 제품들보다 정밀한 터치가 가능한 2인치 터치 LCD가 부착돼 촬영 과정은 물론 결과물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교체형 배터리가 탑재돼 외부에서 별도의 충전 없이 장시간 촬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최대 120분 촬영 가능하며, 최대 512GB 용량의 메모리카드가 탑재됐다.
셀피모드에서는 최대 133.9 와이드 화각을 갖춰 짐벌캠 중 가장 넓은 초광각 화각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셀피 모드에서도 주변의 모든 장면을 담을 수 있으며 광각 모드, 리니어 모드, 협각 모드 등으로 전환해 촬영자가 원하는 화각으로 다양한 앵글의 영상을 담을 수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아울러 짐벌캠 최초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내장됐으며, 내장된 통신 환경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기존보다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비전문가도 영상 편집 기술을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스냅지 출시를 맞아 다음달 17일까지 구매 고객들에게 약 11만원 상당의 3종(미니삼각대, 마이크, 백팩마운트)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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