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아파트 유지보수 지원사업 시행.. 최대 50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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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입주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래구 소재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 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된 곳이 대상이며, 단지별로 사용년 수에 따라 총 사업비의 20~70%까지, 예산 1억원 내에서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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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입주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래구 소재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 검사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된 곳이 대상이며, 단지별로 사용년 수에 따라 총 사업비의 20~70%까지, 예산 1억원 내에서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사업은 △단지 내 도로·보도 및 보안등 등의 보수 △하수도 준설 및 보수 △어린이 놀이터 및 경로당의 보수 △단지 개방을 위한 담장 허물기 사업 △단지 내 자전거 보관대 설치 사업 △옥상방수 등 공용부분의 방수 공사 △보안을 위한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재난·재해관련 석축, 옹벽 등의 안전 점검 및 보수 △공동주택 도색 공사 등 9개 분야이다.
신청은 오는 2월 11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받아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확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를 참고하거나 건축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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