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거지같이 하니까 그렇지" 김영옥, 독설에 현창 초토화('진격의 할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S의 2022년 첫 오리지널이자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국민할매 트리오의 마라맛 토크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진격의 할매' 티저 영상은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신박한 조합에 "센스있다"라며 감탄하는 한 사연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채널S의 2022년 첫 오리지널이자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국민할매 트리오의 마라맛 토크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진격의 할매’ 티저 영상은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신박한 조합에 “센스있다”라며 감탄하는 한 사연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센 왕언니 김영옥은 사연자에게 “네가 거지같이 하니까 그렇지”라며 독설을 날렸고, 나문희는 “그거는 구닥다리란다”라고 웃으며 뼈를 때리는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무서운 막내를 담당하는 박정수가 “너는 왜 꼬리가 기니”라며 불을 뿜는 장면도 이어져 과연 어떤 사연들이 이들을 자극했는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인생 경험 도합 238년에 달해, 무서울 것 없는 국민할매 트리오는 생 리얼 노 필터 조언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토크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김영옥이 말을 꺼내려 하는데 나문희의 웃음이 터지자 김영옥은 나문희와 박정수를 합동 공격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닥거리면서도 완벽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인생경험 만렙의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MZ세대의 취향저격 ‘할매니얼’ 토크를 선보일 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채널 S '진격의 할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