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평가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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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 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 7개 과제 중 5개 과제에서 1등급을, 2개 과제에서 2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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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 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 7개 과제 중 5개 과제에서 1등급을, 2개 과제에서 2등급을 받았다.
이일권 부산교육청 감사관은 "부패 취약 분야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자정활동으로 청렴한 부산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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