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파트너 EPL 진출? 뉴캐슬-웨스트햄 관심

김재민 2022. 1. 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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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이가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페네르바체 센터백 아틸라 살라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살라이는 지난 6월 열린 UEFA 유로 2020에서 헝가리 대표팀의 주전으로 풀타임 출전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페네르바체에서도 주전 자리를 유지하면서 기량을 입증하고 있다.

웨스트햄과 뉴캐슬은 센터백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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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살라이가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페네르바체 센터백 아틸라 살라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헝가리 국가대표 수비수 살라이는 최근 국내 축구팬에게도 이름을 알린 선수다. 터키 페네르바체의 주전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간판 수비수인 김민재의 파트너 수비수로 뛰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기록은 리그 20경기(선발 18회) 2도움.

살라이는 지난 6월 열린 UEFA 유로 2020에서 헝가리 대표팀의 주전으로 풀타임 출전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페네르바체에서도 주전 자리를 유지하면서 기량을 입증하고 있다.

웨스트햄과 뉴캐슬은 센터백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웨스트햄은 핵심 수비수 안젤로 오그본나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9위로 강등권인 뉴캐슬은 20경기 43실점으로 경기당 2실점이 넘는 수비를 개선해야 한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AC 밀란도 살라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예상 이적료는 2,000만 유로(한화 약 271억 원) 수준이다.(자료사진=아틸라 살라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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