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 고교 졸업생에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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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대학 진학 축하금과 초등생 책가방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창군은 '자식농사 잘짓는 사람키우기' 사업 일환으로 지역 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대학 진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책가방 구입비는 다음달 11일까지, 대학 진학 축하금은 다음달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대학진학축하금은 고창군 전입기간에 비례해 100만 원(3년), 70만 원(2년), 50만 원(1년)으로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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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은 대학 진학 축하금과 초등생 책가방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창군은 ‘자식농사 잘짓는 사람키우기’ 사업 일환으로 지역 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대학 진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또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씩 책가방 구입비를 지원한다.
책가방 구입비는 다음달 11일까지, 대학 진학 축하금은 다음달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대학진학축하금은 고창군 전입기간에 비례해 100만 원(3년), 70만 원(2년), 50만 원(1년)으로 차등 지급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 키우기 정책을 지속 추진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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