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규제•전세가 상승 '예고' 앞두고 1분기 분양물량 관심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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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정부 및 금융당국의 규제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또 가파른 매매가 상승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DSR규제와 임대차3법 시행으로 억눌렸던 전세가마저 폭발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이에 막바지 신규분양 물량 단지로 수요자들이 몰려들 전망이다.
비규제지역 내 신규 분양단지들의 경우 내 집마련수요들의 부담을 낮춰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도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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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DSR규제 및 전세가 상승 예고에 1분기 내 분양물량에 관심 집중
연초부터 정부 및 금융당국의 규제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또 가파른 매매가 상승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DSR규제와 임대차3법 시행으로 억눌렸던 전세가마저 폭발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이에 막바지 신규분양 물량 단지로 수요자들이 몰려들 전망이다.
실제 통계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9만5,731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4분기 25만4,236건 ▲2019년 4분기 21만1건과 비교해 4분기 매매거래량이 50% 이상 급감한 것.
이에 관망세가 지속된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4분기 매매거래가 크게 줄어든 이유로 단기간 가파른 매매가 상승으로 부담감을 느낀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급격하게 높아진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관련 자료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2018년~2020년 상반기까지의 반기별 전국 평균 전세 거래량은 약 27만건,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반기별 전국 평균 전세 거래량 20만여건과 비교하면 1년 6개월 간 계약 갱신권을 행사한 전세물량은 약 20만 건으로 추정된다. 임대차3법 시행 후 갱신권 행사 기한이 끝나는 올해 하반기부터 수많은 전세물량이 그간의 전세가 상승분을 반영하여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게 되는 것.
이러한 가운데 한화건설은 1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으로 총 350가구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4월 포항시 북구 최다청약자가 몰린 ‘한화 포레나 포항’에 이은 후속 분양단지다.
서울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KTX를 이용 시 동대구까지 약 30분대, 서울까지 약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KTX 포항~수서역 노선 추진으로 서울 강남권 접근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개통 예정인 포항~경주~울산~부산 EMU고속열차 이용 시, 부산까지 8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포항의 주요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며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영덕-포항간 고속도로 우현사거리-이인지구간 등 도로신설공사가 예정돼 시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규제에서 비껴나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규제지역과 달리 청약과 대출에서 자유로움은 물론,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 수요층에서까지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비규제지역 내 신규 분양단지들의 경우 내 집마련수요들의 부담을 낮춰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도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일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포항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흥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1월 21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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