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사무실서 화재..충전하던 전동킥보드서 '화르르'[영상]

박수현 기자 2022. 1. 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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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의 한 사무실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서울 송파소방서는 전날 오후 9시53분쯤 가락시장 내 컨테이너 사무실에 있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뒤인 오후 10시8분쯤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컨테이너 사무실을 비롯해 안쪽에 있던 의자, 책상, 집기류 등의 물품이 일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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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소방서가 지난 17일 오후 9시 53분쯤 송파구 가락시장 내 컨테이너 사무실에 있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송파소방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의 한 사무실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서울 송파소방서는 전날 오후 9시53분쯤 가락시장 내 컨테이너 사무실에 있던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뒤인 오후 10시8분쯤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9시51분쯤 신고를 받고 차량 17대와 소방인력 59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당시 화재 현장은 연기와 불꽃으로 시야가 가려져 자체 진화가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컨테이너 사무실을 비롯해 안쪽에 있던 의자, 책상, 집기류 등의 물품이 일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피해 규모는 180만 원으로 추산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파소방서는 지난 17일 오후 10시8분쯤 송파구 가락시장 내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사진제공=송파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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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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