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아이사랑 콜택시' 1대 추가..임산부 등 이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아이사랑 콜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사랑 콜택시는 임산부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들을 위해 카시트 등 안전장치가 장착된 택시다.
임산부와 만 6세 미만의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신청서와 산모수첩(임산부) 또는 주민등록등본(아동 동반 시)을 익산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해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아이사랑 콜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사랑 콜택시는 임산부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들을 위해 카시트 등 안전장치가 장착된 택시다.
택시 1대로 수요가 몰리는 시간에 대응이 어려워 이번에 1대를 추가했다. 임산부와 만 6세 미만의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요금은 기본 700원, 상한액 2000원이다.
이용자들은 신청서와 산모수첩(임산부) 또는 주민등록등본(아동 동반 시)을 익산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해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후에는 전화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왼쪽 머리뼈 냉동실에 있다"…'좌뇌 손상 95%' 승무원 출신 유튜버 응원 봇물
-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MC 교체' 외압 논란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아저씨, 안돼요 제발"…학원 가던 여고생, 다리 난간 40대男 구했다
- "중고장터에 왜 학교 급식 재료가?"…빼돌려 팔던 여교사 덜미
- "고3 제자와 뽀뽀한 교사 아내, 역겨운 불륜"
- 오정태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 40도 고열…봉와직염이었다"
-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 이필모 "어머니 지난해 갑자기 돌아가셔…아버지 아직 모르신다"
- [단독]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연상연하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