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아이사랑 콜택시' 1대 추가..임산부 등 이용

김혜지 기자 2022. 1. 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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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아이사랑 콜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사랑 콜택시는 임산부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들을 위해 카시트 등 안전장치가 장착된 택시다.

임산부와 만 6세 미만의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신청서와 산모수첩(임산부) 또는 주민등록등본(아동 동반 시)을 익산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해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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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영유아 보호자 편의 제공..총 2대 운영
익산시가 아이사랑 콜택시를 총 2대로 확대 운영한다.(익산시 제공)/2022.1.18© 뉴스1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아이사랑 콜택시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사랑 콜택시는 임산부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들을 위해 카시트 등 안전장치가 장착된 택시다.

택시 1대로 수요가 몰리는 시간에 대응이 어려워 이번에 1대를 추가했다. 임산부와 만 6세 미만의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요금은 기본 700원, 상한액 2000원이다.

이용자들은 신청서와 산모수첩(임산부) 또는 주민등록등본(아동 동반 시)을 익산시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해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후에는 전화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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