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민원후견인제 운영.."시민중심 민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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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민원후견인제'를 운영한다.
18일 태백시에 따르면 민원후견인제는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경험이 많은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 민원서류 접수부터 작성‧보완 등의 지원과 민원처리과정 및 결과안내 등을 돕는 제도다.
민원 후견인 지정 가능 분야는 Δ인허가 Δ사회복지 Δ세무 Δ환경 Δ농업 Δ보건 등 26개다.
민원후견인은 시청 17개부서 26명의 팀장급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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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민원후견인제’를 운영한다.
18일 태백시에 따르면 민원후견인제는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경험이 많은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 민원서류 접수부터 작성‧보완 등의 지원과 민원처리과정 및 결과안내 등을 돕는 제도다. 태백시가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이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민원 후견인 지정 가능 분야는 Δ인허가 Δ사회복지 Δ세무 Δ환경 Δ농업 Δ보건 등 26개다.
민원후견인은 시청 17개부서 26명의 팀장급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시청 민원실 내 접수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효달 태백시 민원교통과장은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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