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맞이 지역 우수 농축산물 할인판매..최대 30%

광주=이재호 기자 2022. 1.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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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임인년 설을 맞아 오는 1월25일까지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분위기가 많이 침체 됐지만, 전남을 대표하는 농축산물로 구성된 농협 설 명절 선물세트로 가족·친지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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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임인년 설을 맞아 오는 1월25일까지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임인년 설을 맞아 오는 1월25일까지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전에서는 과일류(사과, 배, 한라봉), 잡곡, 축산물(한우, 한돈, 육포), 곶감 및 무화과 가공품 등 26종을 최대 30%~1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올해 설에는 농축산물의 경우 청탁금지법 가격 상한을 적용받아 20만원까지 구매 및 전달이 가능하다

선물세트는 전국의 농협 계통사무소 임직원에게 주문하면 된다.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분위기가 많이 침체 됐지만, 전남을 대표하는 농축산물로 구성된 농협 설 명절 선물세트로 가족·친지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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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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