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진실 규명 촉구

황광모 2022. 1. 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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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부인 A씨(가운데)와 형 이래진 씨(오른쪽),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청와대 업무동으로 이동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건 당시 실종 공무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유족들은 항의의 의미로 사건 발생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실종 해수부 공무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반환하기 위해 청와대 업무동으로 향하다 경찰에 저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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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부인 A씨(가운데)와 형 이래진 씨(오른쪽),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청와대 업무동으로 이동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건 당시 실종 공무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실종 해수부 직원 유가족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상대로 낸 정보공개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가 인용한 판결문 준수를 촉구했다.

유족들은 항의의 의미로 사건 발생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실종 해수부 공무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반환하기 위해 청와대 업무동으로 향하다 경찰에 저지됐다. 2022.1.18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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