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설날 선물 고급화" 설로인, 다채롭게 준비한 '숙성한우 선물세트' 선봬
이 가운데 지난해 설·추석 선물세트를 조기 완판시킨 설로인이 2022년 설날을 맞아 ‘숙성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로인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지난 추석 보다 약 2배 더 많은 물량을 판매 중이다. 제품 구성도 맞춤 선물세트 2타입, 고급 선물세트 8타입으로, 보다 세심한 마음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맞춤 선물세트는 부드럽고 고소한 육향의 등심과 채끝, 꼬들한 식감의 생차돌박이까지 담은 구이용 구성의 실속형 선물세트다. 베이직A와 B 2개 타입이 있다. 베이직A의 경우 깊고 담백한 육향의 ‘로’ 등급 등심과 채끝, 1+ 등급 이상의 차돌박이로 구성했으며 베이직B는 눈꽃 마블링과 고소한 풍미의 ‘설’ 등급 등심과 채끝, 1+ 등급 이상의 차돌박이가 들어간다.
설로인 숙성한우 고급 선물세트는 구이용 등심, 채끝과 특수부위, 생차돌, 요리용 불고기, 국거리까지 한우의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우 부위별로 다양한 구성을 선보여 시그니처A, 시그니처B, 프리미엄, 스페셜A, 스페셜B, 플래티넘5, 플래티넘7, 플래티넘10 등 8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판매에 앞서 원육의 부위도 자사만의 고유한 기준으로 세심하게 분류한다. 등심의 경우 6개 부위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설로인은 등심을 구성하는 10개의 근육별로 재분류한다. 숙성과정 또한 설로인만의 독자적인 숙성 시스템을 구축했다.
설로인의 또 다른 강점은 최대 2주간 냉장보관 시에도 고기 맛이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학적인 데이터에 따라 풍미를 최대한 끌어올린 숙성한우를 특수 진공포장하기 때문이다. 공기투과량이 일반 진공포장 대비 30분의 1수준이라 유통기한이 길고 우수한 보관성을 자랑한다.
설로인은 균형 잡힌 설계에 따라 미세한 차이로 완성한 숙성한우를 액자 속 명화를 담듯 슬리브 케이스에 담는다. 세련된 오렌지 컬러와 블루 컬러 ‘지함박스 포장’, 은은한 문양과 광택이 돋보이는 ‘겹보자기 포장’으로 정성스러움을 더했다. 숙성한우의 신선도를 위해 내부 코팅, 별도 지함 공간에 알차게 아이스팩을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설로인 마케팅팀 유병우 매니저는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 선물세트가 조기 품절되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 설 선물세트는 지난 추석 물량의 절반 이상을 더 준비했다”라며, “베이직 세트부터 플래티넘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도 넓혀, 설로인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설날이 되시길 바란다”라라고 말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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