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수 감독의 'Her story' 보덴 영화제 경쟁작 출품

손용호 2022. 1.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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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STORY'는 경남 하동 지리산을 배경으로 무속인 딸이 치매 걸린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보여주는 30분 길이의 단편영화로  프로듀서 류상수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연출을 전공한 중국인 야오멍란감독이 2020년에 촬영하고 2021년에 편집한 한중 합작 단편 영화다.

프로듀서 류상수는 2012년에 장편영화 '숨비'로 제2회 북경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고, 같은 해 호주 'ASIA PACIFIC SCREEN AWARD'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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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용호 기자] 프로듀서 류상수의  ‘HER STORY’가 스웨덴 Bode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단편영화 부분 DECEMBER 2021에서 BEST WINNER로 선정, 2022년 3월 스웨덴 보덴에서 열리는 보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한다 .

‘HER STORY’는 경남 하동 지리산을 배경으로 무속인 딸이 치매 걸린 아버지에 대한 효심을 보여주는 30분 길이의 단편영화로  프로듀서 류상수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연출을 전공한 중국인 야오멍란감독이 2020년에 촬영하고 2021년에 편집한 한중 합작 단편 영화다.

프로듀서 류상수는 2012년에 장편영화 ‘숨비’로 제2회 북경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고, 같은 해 호주 'ASIA PACIFIC SCREEN AWARD'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2018년 한중영화제에 ‘인 연(KARMA)’으로 공식 초청받기도 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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