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32kg 감량 "106kg→74kg, 부기는 다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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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후 3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바디체크.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kg"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황신영은 거울 앞에서 바디 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 출산 전 혼자 거동할 수 없을 만큼 배가 커다랗게 부풀었던 황신영은 출산 4개월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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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바디체크.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kg"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 건 숨어있는 살. 슬슬 조금씩 운동 시작하고 싶다. 배가 바람 빠진 풍선 마냥 너무 쭈글쭈글해서 아직은 배를 딱 못 보여드리겠다. 언젠가 복근 딱 만들어서 보여드리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라고 덧붙였다.
황신영은 거울 앞에서 바디 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황신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삼둥이 출산 전 혼자 거동할 수 없을 만큼 배가 커다랗게 부풀었던 황신영은 출산 4개월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몰라보겠다", "엄청 빠졌다", "나중에 거의 회복될 것", "너무 예쁘고 멋지다", "육아하면서 힘들텐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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