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임실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

강인 2022. 1. 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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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실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상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다음달까지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임실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높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할인된 가격의 상품권 이용해 경제적 부담을 덜길 바란다"며 "지역상권도 살아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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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사랑상품권.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실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상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다음달까지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한다.

국비가 8%에서 4%로 하향됐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비 6% 예산을 확보해 기존 할인율 10%를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임실사랑상품권은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25억 월을 발행해 지역순환 체계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임실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높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할인된 가격의 상품권 이용해 경제적 부담을 덜길 바란다”며 “지역상권도 살아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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