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최고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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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등급 상승한 최고 등급(1등급)을 받았다.
이일권 부산시교육청 감사관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은 것은 교육가족 모두의 참여와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패 취약분야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자정활동을 통해 더욱 청렴한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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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등급 상승한 최고 등급(1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인위원회가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노력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과제로 나눠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이들 과제 중 5개 과제에서 1등급을, 2개 과제에서 2등급을 받는 등 7개 과제에서 고루 높은 등급을 받았다.
평가에서 지난 1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 참여, 사례중심 청탁금지법 연수, 공공재정환수법 이행실태 점검, 적극행정 활성화, 교육가족 청렴실천의지 강화 및 강력한 부패방지 시책 활동을 펼친 점이 인정을 받았다.
또 부패위험 제거 노력에 대한 정성평가에서는 부패행위 처분 기준 강화, 부패행위 사전차단 기반 마련, 부산교육 역점사업의 부패유발 요인 사전 봉쇄, 부패 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패행위의 사전차단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일권 부산시교육청 감사관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은 것은 교육가족 모두의 참여와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패 취약분야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자정활동을 통해 더욱 청렴한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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