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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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송천영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며 "김포시 성장의 주축이 되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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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원사업의 예산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하고 지원대상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높아진 물류비로 고충을 겪는 수출업체들의 안정적인 수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샘플 및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무역보험료 지원사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편성해 추진했다.
이 신규사업으로 참여 중소기업은 약 300억의 매출 증대, 130억의 수출증대 효과를 거뒀으며 120억 규모의 수출액에 대한 무역보험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환경 조성에 큰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해외시장 진출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외국어 홈페이지', '카탈로그', '패키징' 등을 제작 지원하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송천영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며 "김포시 성장의 주축이 되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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