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설 연휴 차량 미리 예약시 최대 75% 할인

노재웅 2022. 1. 18.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쏘카는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카셰어링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대여 요금을 더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차량을 연휴 시작 전에 쏘카 앱에서 미리 예약하면 차량 대여 요금을 최대 7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설 얼리버드 요금 할인은 1월 28일 오전 0시 이후 차량 이용을 시작하고, 2월 6일 밤 12시 이전에 반납하는 예약 건에 적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쏘카는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카셰어링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대여 요금을 더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설 연휴 기간 사용할 차량을 연휴 시작 전에 쏘카 앱에서 미리 예약하면 차량 대여 요금을 최대 7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할인 쿠폰은 쏘카 앱 내 ‘쿠폰’-‘쿠폰북’에서 예약전에 미리 받아 차량 대여료 결제 페이지에서 적용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차량 대여 기간이 길수록 더 커진다. 설 얼리버드 할인 쿠폰은 1박2일, 2박3일, 4~6일 할인 쿠폰과 경형 전용 5일 쿠폰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얼리버드 할인의 경우 차량을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주는 ‘부름’ 서비스 무료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정상 부름 이용 요금은 9900~1만9900원이지만, 24시간 이상 차량을 예약하는 경우 부름 요금이 면제된다.

설 연휴 기간이 시작되는 1월 28일 이후에도 대여료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할인율은 연휴 전에 예약한 ‘얼리버드’ 이용자보다 낮아질 수 있다.

이번 설 얼리버드 요금 할인은 1월 28일 오전 0시 이후 차량 이용을 시작하고, 2월 6일 밤 12시 이전에 반납하는 예약 건에 적용된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설 연휴 안전한 이동과 휴식을 찾는 이용자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집 앞으로 차량을 비대면 배송받아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드리고자 한다”며 “쏘카 이용자 분들의 이동 과정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