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10년 동안 쓴 가사 모두 지워져"..무슨 일?
김찬영 2022. 1. 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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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근황을 전했다.
타블로는 지난 17일 트위터에 "iOS가 자동 업데이트되었고 노트 어플에서 모든 메모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고 적었다.
타블로가 사용 중이던 아이폰이 자동 업데이트되면서 백업을 하지 못한 자료들이 모두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타블로는 18일 트위터에 "새로 써야지 뭐! 다행히 새로운 정규 앨범은 녹음 완성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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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근황을 전했다.
타블로는 지난 17일 트위터에 “iOS가 자동 업데이트되었고 노트 어플에서 모든 메모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고 적었다.
앞서 iOS는 애플이 생산하는 기기에 탑재되는 독자 운영체제다.
타블로가 사용 중이던 아이폰이 자동 업데이트되면서 백업을 하지 못한 자료들이 모두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타블로는 18일 트위터에 “새로 써야지 뭐! 다행히 새로운 정규 앨범은 녹음 완성했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009년 9월 배우 강혜정과 결혼했다.
이듬해 두 사람은 딸 ‘하루’를 얻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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