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학습 격차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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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학습권 보장과 학습 격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잇다클래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일대일 학습상담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느린학습자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취약가정아동 교육권 보장을 위한 도서지원 등을 추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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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학습권 보장과 학습 격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적으로 취약가정과 느린 학습자의 학습 결손 및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양사는 아동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돌봄 교육을 확대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호준 대교 대표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잇다클래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일대일 학습상담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느린학습자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취약가정아동 교육권 보장을 위한 도서지원 등을 추진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협업할 예정이다.
대교는 이번 협약으로 3월부터 복지관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100명 규모 잇다클래스를 전국에 확대 추진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개소에 대교 전집 1만6000권을 기부해 취약계층과 느린 학습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대교는 지난 2016년 아시아 1호 경계선 아동 교육(SIB)사업을 통해 교육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을 위한 교육기회를 확대했다”며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계층과 지역에 필요한 교육지원으로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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