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닥터' 제작진 "정지훈X김범, 환상적 호흡 기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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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를 시작한 정지훈과 김범의 첫 행보는 무엇일까.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공조를 시작한 차영민과 고승탁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다. 과연 손을 잡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하는 일은 무엇일지,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해 달라. 이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차영민과 고승탁에 대해 몰랐던 또 다른 사실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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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공조를 시작한 정지훈과 김범의 첫 행보는 무엇일까.
1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6회에서는 정지훈(차영민 역)과 김범(고승탁 역)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다.
앞서 차영민(정지훈 분)과 고승탁(김범 분)은 티격태격 대는 것도 잠시, 각각 오토바이 남과 오승조에게 자신을 살려달라는 부탁을 듣게 됐다. 이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공조하기로 약속한 두 사람으로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무언가를 유심히 지켜보는 차영민과 고승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차영민은 속마음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무언가를 골똘히 고민하는 듯해 눈길을 끈다. 고승탁 또한 누군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착잡한 얼굴을 하고 있어, 두 사람이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까닭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차영민과 고승탁이 이전과 달리 웃음 빛을 띠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손까지 흔들며 오승조에게 반가움을 표한다고 해 그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차영민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겉으로는 누구보다 차가움을 풍기는 그가 과연 오승조의 편에 서서 다른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 두 사람만이 가지고 있던 특별한 추억(?)이 밝혀진다고 해 오늘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공조를 시작한 차영민과 고승탁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다. 과연 손을 잡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하는 일은 무엇일지,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해 달라. 이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차영민과 고승탁에 대해 몰랐던 또 다른 사실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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