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대놓고 '럽스타그램' 시작..커플룩 완성

서지현 기자 2022. 1. 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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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과 싱어송라이터 마이큐가 공개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날인 17일 김나영의 공개 연인 마이큐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은 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달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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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이큐 / 사진=각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싱어송라이터 마이큐가 공개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민트색 점퍼를 입고 있는 김나영 모습이 담겨있다. 김나영은 사진을 찍고 있는 이의 건너편에 서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다음날인 17일 김나영의 공개 연인 마이큐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은 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찍어준 듯 같은 장소의 배경들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달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한 달 전부터 인연이 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싱글맘으로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어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많은 이들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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