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 공식출범

2022. 1. 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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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가 지난 14일 대구 달서구 진천로 월배이타운 3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학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장, 송기선 전국배달라이더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라이더협회 대구지회 관계자는 "대구시와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배달라이더들의 인권과 열악한 근무환경개선,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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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 개소식 모습.[전국배달라이더협회 재구지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사)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가 지난 14일 대구 달서구 진천로 월배이타운 3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학 전국배달라이더협회 대구지회장, 송기선 전국배달라이더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역 배달라이더들의 인권과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방안, 배달라이더 자질함양을 위한 교육과 인증제 도입,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방안 모색 등 다양한 정책제안이 제기됐다.

라이더협회 대구지회 관계자는 "대구시와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배달라이더들의 인권과 열악한 근무환경개선,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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