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장 "'좋좋소4', 내 직장생활 10년 경험담 담았다"

한해선 기자 2022. 1. 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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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과장이 '좋좋소4'에 자신의 직장생활 10년의 느낀 점을 담았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왓챠 웹드라마 '좋좋소 시즌4'(이하 '좋좋소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과장은 '좋좋소' 참여 부분에 대해 "처음 아이디어는 빠니보틀이 내줬고 나는 기획, 제작 부분에서 도움을 줬다. 대한민국 직장인 분들 중 90% 이상이 중소기업에 다니지 않냐. 그러나 드라마에선 대기업, 전문직에 대한 얘기만 해서 중소기업의 이야기를 다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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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왓챠

유튜버 이과장이 '좋좋소4'에 자신의 직장생활 10년의 느낀 점을 담았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왓챠 웹드라마 '좋좋소 시즌4'(이하 '좋좋소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주완 감독, 남현우, 강성훈, 김경민, 이과장, 김태영, 진아진이 참석했다.

'좋좋소'는 시즌3까지 유튜버 빠니보틀과 이과장이 기획과 각본, 연출을 맡아왔다. 이번 시즌에선 배우만 그대로 유지한 채 빠니보틀이 빠졌고 제작, 대본, 스태프들도 모두 바뀐 상태로 작업이 이뤄졌다.

이과장은 '좋좋소' 참여 부분에 대해 "처음 아이디어는 빠니보틀이 내줬고 나는 기획, 제작 부분에서 도움을 줬다. 대한민국 직장인 분들 중 90% 이상이 중소기업에 다니지 않냐. 그러나 드라마에선 대기업, 전문직에 대한 얘기만 해서 중소기업의 이야기를 다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것 없이 그대로 투영한 게 '좋좋소'라고 생각한다. 우리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내자고 생각했다. 내가 1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경험담, 직장 동료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좋좋소'는 29살 사회초년생 조충범(남현우 분)이 중소기업 정승 네트워크에 취업한 뒤 겪는 일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시즌3까지 누적 조회수 5300만 이상을 기록했다.

'좋좋소4'는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의 처절하고도 치졸한 생존 전쟁을 그린다. 18일 오후 5시 왓챠에서 첫 공개, 새 에피소드는 매주 화, 목 오후 5시 공개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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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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