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밤비 뷰티노트④] 탐스러운 탄력의 비결 '1일 1보톡스앰플'
2022. 1. 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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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재능과 거북이의 성실함으로 홈케어를 실천합니다" 예뻐 보이고 싶은 날,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나요? 어릴 때 사진을 보면 꼬맹이 시절 저는 모자를 썼습니다.
조금 더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전날 밤부터 홈케어를 해 줍니다.
광채와 탄력을 향한 저의 소망은 최근 보톡스 화장품으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인 저는 피부가 푸석하고 거칠 때 토너 다음 단계에서 보톡스 앰플 1/2캡슐 또는 1캡슐을 얼굴에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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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재능과 거북이의 성실함으로 홈케어를 실천합니다”
예뻐 보이고 싶은 날,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나요? 어릴 때 사진을 보면 꼬맹이 시절 저는 모자를 썼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었는데 유독 옷과 모자는 눈에 띄게 입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지금 보면 너무 화려해서 촌스럽지만 그땐 그게 예뻐 보였나 봐요.
지금은 옷이나 신발보다 ‘스킨케어’에 더 많은 공을 들입니다. 조금 더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전날 밤부터 홈케어를 해 줍니다. 수분부터 진정, 탄력까지 세세하게 관리를 합니다.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피부가 푸석하고 윤기가 없으면 태(態)가 나지 않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홈케어를 해 왔습니다. 10대와 20대에는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 관리에 열을 올렸어요. 30대가 된 지금은 수분, 진정, 영양, 탄력 관리를 병행합니다. 계절과 환경에 따라 화장품을 바꾸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맞춤 케어도 하면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 중 ‘광채’와 ‘탄력’은 제가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출산 후 급격히 달라진 피부를 보면서 재생과 리프팅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화장품만으로 리프팅에 극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대안으로 발견한 것이 ‘피부광’입니다. 예쁜 수분광이 올라오면 얼굴이 좀 어려 보이고, 피부도 더 탄력 있어 보이더라고요.
광채와 탄력을 향한 저의 소망은 최근 보톡스 화장품으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주사로 맞았던 보톡스와 연어주사의 주요 성분을 홈케어 화장품으로 만든 고농축 앰플 ‘EX-KIT’도 그 중 하나입니다.
EX-KIT는 보툴리눔 유래 성분과 연어 DNA 성분(PDRN)이 피부에 탄력과 활력을 되찾아 주는 강력한 앰플이예요. 또한 아주 작은 입자로 구성된 수분인자(히알루론산)가 피부 속 수분을 채워 노화를 예방.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아데노신)을 추가해 탄력증진 효과를 높였습니다.
전형적인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인 저는 피부가 푸석하고 거칠 때 토너 다음 단계에서 보톡스 앰플 1/2캡슐 또는 1캡슐을 얼굴에 발라 줍니다. 산뜻한 액상 타입이라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되니까 아이크림이나 수분크림을 레이어드 해 발라도 좋습니다.
특히 풀메이크업을 하는 날은 얼굴 전체의 볼륨이 예쁘게 살리려고 얼굴에는 보톡스 앰플 EX-KIT를, 입술에는 아로셀 보톡스 립 마스크를 발라 줍니다. 피부 탄력과 활력, 수분보충까지 전체적인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제품 테스팅 당시 앰플 사용감이 너무 가벼워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했어요. 2주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느낄 수 있더라고요. 초반에는 살짝 당기는 느낌과 함께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요. 차츰 속당김이 줄면서 자연스런 물광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천재도 이길 수 없는 것이 ‘즐기는 자’라고 합니다. 저에게 홈케어와 화장품은 알면 알수록 더 욕심이 나는 미지의 영역이었습니다. 내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을 발견했을 때 느끼는 환희, 성실히 관리하며 나아지는 제 자신을 통해 얻는 성취감이 행복이 아닐까요?
우리는 완벽해지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완벽에 가까워지기 위해 살아간다고 합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듯 아름다움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소중한 나를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오늘보다 조금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들어갈 나를 위한 투자라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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