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농촌주택 개량·슬레이트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

정찬욱 2022. 1. 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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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올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촌주택 개량사업(40채), 빈집 정비사업(60채), 주택 슬레이트 처리(134채), 주택 지붕개량(5채) 등을 지원한다.

농촌주택 개량은 주민,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연면적 150㎡ 이하 주택 신축·개축 때 최대 2억원, 증축·리모델링은 최대 1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 처리에는 가구당 최대 352만원, 지붕 개량엔 최대 3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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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시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촌주택 개량사업(40채), 빈집 정비사업(60채), 주택 슬레이트 처리(134채), 주택 지붕개량(5채) 등을 지원한다.

농촌주택 개량은 주민,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연면적 150㎡ 이하 주택 신축·개축 때 최대 2억원, 증축·리모델링은 최대 1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연 2% 저리다.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1억원 내에서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 처리에는 가구당 최대 352만원, 지붕 개량엔 최대 3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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