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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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법무부는 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및 운영,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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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법무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법무부는 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및 운영,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최근 3년 연속 1등급을 받은 기관은 법무부가 유일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소속 구성원이 공감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반부패 시책을 추진해 부패방지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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