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최강' 남자 사브르, 새해 첫 월드컵 단체전 우승
이정찬 기자 2022. 1. 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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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18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김지연, 윤지수, 최수연, 서지연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프랑스에 이어 준우승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남녀 사브르 모두 올해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단체전 3연패를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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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준호, 김정환, 오상욱, 구본길
지난해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새해 첫 월드컵 대회에서도 단체전 정상을 지켰습니다.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18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16강부터 튀니지, 이집트, 러시아를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뒤 독일과 결승에서도 45대 38로 이겨 건재함을 뽐냈습니다.
김지연, 윤지수, 최수연, 서지연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프랑스에 이어 준우승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남녀 사브르 모두 올해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단체전 3연패를 노립니다.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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