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조용철 2022. 1. 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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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는 2002년부터 각급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지원해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고자 '부패방지 시책평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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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사옥 /사진=GKL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는 2002년부터 각급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고 지원해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고자 ‘부패방지 시책평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운영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영역의 반부패 정책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5개 등급(1~5등급)으로 분류하여 각 기관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GKL은 지난해 내부적으로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1부서 1청렴 과제 발굴, 비대면 청렴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외부적으로 공기업 청렴 사회 협의회, 강남구 청렴 사회 민관협의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 수준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등 민간부문 전파를 통해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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