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방역지원금 20만원 지급..방역패스 적용 1만7천 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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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식당과 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업소에 각각 2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Δ식당·카페(1만1925개소) Δ학원·교습소(2640개소) Δ노래방(472개소) Δ유흥시설(446개소) ΔPC방(292개소) Δ독서실·스터디카페(120개소) Δ기타방역패스업소(1420개소) 등 15개업종 업소 1만7315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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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는 식당과 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업소에 각각 2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Δ식당·카페(1만1925개소) Δ학원·교습소(2640개소) Δ노래방(472개소) Δ유흥시설(446개소) ΔPC방(292개소) Δ독서실·스터디카페(120개소) Δ기타방역패스업소(1420개소) 등 15개업종 업소 1만7315개소다.
이번 방역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전라북도 방역지원금(80만원)을 신청할 경우 자동으로 지급된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
김칠현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민족 명절인 설 전까지 방역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모든 사람이 기존의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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